이제 날씨가 슬슬 쌀쌀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10월부터 한국은 강추위가 온다고 하여 벌써부터 난방비가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 작년에는 한강이 얼어붙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올해도 역시 강추위가 온다고 하여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겨울은 여름보다 옷값도 비싸기도 하고, 가스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면서 대체적으로 관리비가 높게 나오는듯 하다.
일반적으로 가스비는 약 3만원 미만으로 나오지만 겨울만 되면 10만원은 훌쩍넘는 가스비를 자랑하게 된다. 그! 래서 오늘은 난방비 절약방법 관련해서 알아볼까 하다. 아파트난방비 75%나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하여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내복
겨울철 적정온도는 보통 18도에서 20도라고 하는데 춥다고 생각해서 온도를 지나치게 높여놓으면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즉 너무 따뜻하다고 해서 감기에 덜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춥다고 느껴진다면 내복이나 수면바지 또는 수면양말을 착용하게 되면 오히려 몸안의 체온을 높이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된다.
내복을 입게되면 무려 체감온�! ��를 3도나 상승시켜 주고 이렇게 온도가 1도씩 올라갈때마다 무려 7%의 에너지가 절감되며 겨울철난방비는 20%이상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내복을 입는것 만으로도 난방비를 절약할수가 있는 매우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가 있다.
문풍지와 뽁뽁이
아무래도 가장 흔하게 사용을 하는 방법인데 문풍지와 뽁뽁이를 이용하는 난방비 절약방법으로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높아져 뽁뽁이를 사용하는 집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대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가구들을 종종 볼수가 있다. 겨울에는 꼭 반드시 뽁뽁이는 사용하여 집안의 온도를 올리길 바란다.
뽁뽁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뽁뽁이를 효과적으로 사용을 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데 먼저 창문에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있지 않도록 마른걸레로 꼼꼼하게 제거한 뒤 물과 세제를 10:1 비율로 섞어 준다. 그리고 창문에 분무기같은 걸로 칙칙 뿌려준 다음 뽁뽁이를 붙여주면 아주 간단하게 부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면 무려 온도가 2도나 상승한다니 바로 뽁뽁이를 구입하여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카페트나 러그 사용
펫트나 러그를 바닥에 깔아주는 방법으로 특히 차가운 맨바닥에 앉게되면 여성들의 경우 자! 궁이 차가워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똑같이 난방을 틀어놓는다고 해도 러그를 깔아놓은 경우 그 따뜻함이 지속되는 시간이 배로 높아지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난방비는 최대 10 ~ 20 %까지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러그는 겨울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주 제격이니 비용도 아끼고 인테리어 효과도 느끼고 일석의 효과를 볼수가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보일러 사용
각 방마다 보일러 배관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보일러를 돌리게 되면 방 전체가 따뜻해지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잠그게 되면 보�! �러를 가열하는 면적이 줄어들어 효과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강추위에는 동파 예방을 위해 모든 밸브를 열어 순환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점에 주의하여 사용을 해야 할듯 하다.
그리고 외출 시 난방기를 그냥 끄고 나가는 것보다 보일러 설정을 외출모드로 돌리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완전히 난방이 꺼지게 되면 다시 데우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므로 냉방이 되지 않도록 절약해주는 것이 더욱더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외출모드나 혹은 온도를 낮추고 외출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환기
겨울철에는 추워서 문을 잘 열지 ! 않게 되는데 오히려 건조한 공기로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종종 환기를 하고 실내온도를 18~20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난방을 할 때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난방 온도를 더 빨리 데우고 따뜻한 공기가 빠르게 순환돼 난방 효과가 더 오래간다고 하니 겨울철에는 가습기도 함께 사용을 하는 방법이 더욱더 좋을듯 하다.
by CCL A from http://nabom-001.tistory.com/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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